[트릴리온맨의 경제상식] 경제시장의 순환 구조 (1) – 금융장세 (경기 회복기)

안녕하세요. 트릴리온맨 입니다.

경제시장의 순환 구조는 네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

  1. 금융 장세
  2. 실적 장세
  3. 역금융 장세
  4. 역실적 장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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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금융장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1. 금융장세 주기의 과정

경기와 기업의 경영 실적 나쁨 -> 금리 하락 or 저금리 유지 -> 물가 안정 -> 주식 시장으로 자금 유입 -> 주가 상승

풀어서 얘기 하자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는 과정이라

세계 정부는 적극적으로 주요 산업과 개인, 기업의 성장을 위해

각종 금융 완화 정책으로 자금들이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어 주가가 상승합니다.

두 번째 장세인 실적 장세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겠지만,

실적 장세 시기보다 금융 장세에 더 많은 주가 상승을 보입니다.

그 이유는 실적 장세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 시장에 선 반영되어 그렇습니다.

2. 금융장세 대표 산업 네 가지

  1. IT: 애플(apple),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, 어도비(adobe), 엔비디아(nvidia), 인텔(intel), AMD 등
  2. 금융: 비자(visa), 마스터카드(mastercard), S&P 글로벌(S&P global), JP 모건(JP Morgan), 뱅크오브아메리카(Bank of America) 등
  3. 소비재: 아마존(amazon), 월마트(wallmart), 코카콜라(coca cola), 프록터 앤 겜블(P&G), 펩시(pepsi), 코스트코(costco), 맥도날드(MC Donald) 등
  4. 산업재: 3M, 보잉(beoing), 록히드마틴(lockheed martin), UPS, 제너럴 일렉트릭(general electric), 캐터필러(caterpillar), 유니언 퍼시픽(union pacific) 등

3. 금융장세가 다가온다는 신호 두 가지

1. 신용 스프레드 축소 (국채회사채 간의 금리 차이 축소)

ㄴ 채무 불 이행 위험 상승, 회사채 수요 하락 = 경기 전망이 좋아짐)

2. 장단기 금리 차이 확대 (장기 금리 상승, 단기 금리 하락)

ㄴ 기준 금리 하락, 장기 국채 수요 하락 = 경기 회복기 시작

 

4. 금융장세 시기 투자 방법 Tip!

1. 경영 능력이 좋은 기업을 찾는다!

1.1 경기가 좋을 때 말고 경기 침체기 당시 산업 다른 기업들 보다상대적”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 이익을 발생 + 현금 보유량이 많은 기업

2. 달러 or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! (달러 가치 추이 확인 바로가기)

2.1 시장에 화폐 이동성이 활발해지면 미국의 달러 가치는 하락! (달러 = 안전 자산)

2.2 저렴한 달러로 미국 주식을 매수한다면 추후 환율 상승과 주식 상승을 동시에 누리면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.

2.3 금융 장세 이후 경제 시장이 안 좋아져도 대비 할 수 있다. (호황기에 미리 대비 해야 위기가 와도 최소한 자산을 지킬 수 있다.)

 

경기 침체 원인 네 가지

  1. 기업들의 자금 경색이 일어났을 때
  2. 통화량 부족으로 인해 디플레이션이 발생됐을 때
  3. 코로나와 같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가 발생됐을 때
  4. 기업들의 재무 구조가 부실하고 연쇄적으로 파산하고 있을 때

경기 침체기에는 투자 심리가 시장 전체적으로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,
침체 원인을 파악하고 세계 정부가 어떻게 시장을 회복 시킬지 지켜봐야 체계적인 투자 대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.
(금리 인하 시작, 단기 채권 매입, 양적 완화 등)

다음 시간에는 두 번째 장세인 실적 장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실적장세(경기 호황기) 바로가기

감사합니다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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